가람(Garam)


  원장님(2008-01-28 19:16:13, Hit : 6293, Vote : 201
 음악대학 작곡과를 가려면 07-12

음악저널12월호





                                    글/가람입시작곡연구원장  강   현덕



수능 시험을 마친 다음의 모든 수험생들은 실기에 집중하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실기가 부족한 학생이라 할지라도 지금부터 남은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얼마든지 실기의 완벽을 위해 극복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하여 익은 열매를 따는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사실상 입시의 결과는 마지막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력 있게 노력한 학생이 승리하는 법입니다. 필자도 수십 년간 입시를 지도하고 있지만 마지막의 집중력이 합격과 불합격의 결과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의 지금의 마음가짐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을 정확히 발견하는데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수능의 결과에 노예가 되어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큰 잘못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국의 작곡과를 응시하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응시할 대학의 정확한 주소를 알고 노력한다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수험생들은 지신의 주소를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1)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학생들이 응시하는 자신과 능력의 차이가 있는지 아니면 무작정 지원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작정 지원하는 대학이 좋아서 지원을 한다면 큰 실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원하는 대학의 스타일이나 합격생들의 능력과 지금의 자신의 능력을 비교할 수 있는 눈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만약 수험생과 학부형님들에게 이와 같은 능력이 없을 수도 있는데 이때는 지도 교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질 것입니다. 대학을 지원하는데 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님의 고집은 잘못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지원하는 대학의 시험과목에 지신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수험생이 지원하는 대학의 실기 배점 등을 살펴봐야합니다. 실기의 배점이 각 대학마다 상당히 다른 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실기배점과 자신의 능력을 살피는 눈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피아노가 부족한 학생이 수능점수를 믿고 연대나 이화여대에 지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피아노가 안 되는 학생은 피아노 배점이 적은 대학을 찾고 응시하는 것이 가장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또한 화성법이 안 되는 수험생도 상당히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화성법이 안 되는 학생들은 화성법시험이 없는 대학을 응시하는 것이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 아닐까?


3) 수능과 내신의 극복

   수능과 내신 때문에 고민을 하는 수험생들도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또한 수능과내신의 반영률이 적은 대학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수능이 높은 대학을 지원하는 일은 수험생들에게 실기의 과중을 가지게 하고 부담을 가지게 되어 실기의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경희대학교

입시요강

1) 청음 (단선율, 2성부)

2) 전통화성 전반에 걸친 화성풀이

3) 작      곡 : 주어진 동기에 의한 3부 형식의 Piano 곡 작곡

4) Piano 연주 : 자유곡 1곡 연주(빠른 악장, 반복 없이)

경쟁률그래프

전년도 작곡 모티브

합격생작품

 

경희대학은 최근 경쟁률이 대단히 높은 대학임이 분명합니다. 한때는 가장 난이도 높은 곡들을 작곡해서 응시자들이 적은 적도 있긴 했지만  지금의 경우는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임이 분명합니다. 경희대를 응시하는 학생들은 실기중 단한가지라도 실수를 하면 합격할수 없다는 마음을 가지고 실기공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작곡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희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소리도 좋아야할 것입니다만 보기 좋은 곡을 작곡하는 것도 방법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원자가 많은 대학의 채점 방식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만은 량의 채점을 하다보면 보기 좋은 곡들에게 점수를 일점이라도 더 주는 것이 일반적인 채점 방식 입니다. 좋은 소리와 보기 좋은 곡은 어느 대학을 응시해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만 응시자가 많은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모양에 신경쓰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화성법

경희대 화성법은 우리나라의 화성법중 가장 독특한 대학입니다. 최근에는 평 이한 화성법의 문제들이 출재되었지만 응용화성학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풀 수 없는 화성법들이 많이 출재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이와 같은 문재들이 출제되지 않는 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경희대를 응시하는 학생들은 응용화성학을 꼭 공부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화성적 진행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반음계적진행을 생각하고 아기자기한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주어진 문제와 시간과의 치열한 다툼을 감안해야할것입니다. 주어진 과제보다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청음

수년전 경희대학의 청음시험은 참 좋은 능력의 소유자를 뽑는 방법 이였습니다. 박자,조성, 마디수를 하나도 가르쳐 주지 않은 상태에서 나눠 치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연주를 하는 방식의 청음 시험에 만점을 받는 학생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대학들과 같은 방법으로 시험을 보고 있으니 청음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경원대학교

입시요강

① 작곡 : 독주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곡(세도막형식)(3시간)

② 화성풀이

③ 청음 : 단선율과 2성부 청음

④ 피아노연주 : 자유곡 1곡(반복 없이)

경쟁률그래프

전년도모티브

합격생작품

 

경원대학의 입시요강이 처음으로 나오는 경우라 합격생악보가 없는 현실입니다.

한양대학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반주의 합격생악보를 올리니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경원대학이 가군으로 올라와서 응시자들이 준 것은 사실입니다. 대학의 입장에서 본다면 합격생들의 대부분이 타 대학으로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군을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땅히 가군에서 합격생들을 뽑는 것이 대학으로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올해는 경원대학의 입시요강이 대폭 변한 해입니다. 수험생들은 이 변한 해에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합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원대학 작곡과에서 이중주곡작곡을 요강으로 발표한 정확한 연유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생각 하면 좀 더 수준있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수년동안 출제했던 2성부곡작곡에서 많이 강해진 2중주곡작곡을 발표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중주곡에는 악기가 주어져야 하는데 요강자체로 보아 악기가 명시되길 않았습니다. 응시자들에게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지원하길 바라는 대학의 생각이라고 판단하고 악기들의 공부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경원대학의 입시요강 대로 공부해야할 과제들을 연구해 봅시다.

1) 악기는 주어지지 않고 선율과 피아노 반주만 나올 경우

   과거 서울대학에서 선율과 피아노 반주를 작곡하는 입시요강을 수년동안 발표하고 작곡해왔습니다. 이를 경험으로 생각한다면 선율의 아름다움이 강조되어야 하고 선율과 반주의 화성적 연계가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주제는 대학에서 주어질 것입니다. 아마 반주도 주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이 주어진 선율을 가지고 3부형식의 선율과 피아노 반주를 븥이는 것인데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반주 부분과 선율과의 연관성 즉 주고 받고 말하고 대답하는 형식의 진행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지나친 복잡한 화성의 구성보다는 간단하고 선율에 가장 알맞은 화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악기가 주어질 경우

   만약 약기가 주어진다면 필자의 생각으로는 독주악기입니다. 바이올린 첼로 오보 클라리넷 정도가 아닐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악기가 주어진다면 우리들은 악기론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악기론을 따로 공부하고 그 악기의 특성들을 살릴 수 있는 음악적 표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위의 4가지 악기들을 생각하면 저마다 가진 특징들이 있습니다. 이 특징들을 살리는 것이 수험생들에게 필수적인요소가 될 것입니다.

3) 선율만 주어지고 반주가 없는 경우

   반주가 없이 작곡가 자신이 반주를 만들어 작곡하길 원할 수도 잇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반주형태들을 공부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된 학생에게는 가장 쉬운 과제가 될 것이고 연구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과제가 될 것입니다. 선율에 적절한 반주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선율을 살리는 반주, 반주를 살려주는 선율을 생각하면 좋은 곡을 작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들의 경우는 위의 3가지를 꼭 확인하고 공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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