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교 작곡과를 응시하려는 학생들은 그 수가 줄지는 않습니다. 줄지 않는 이유를 보면 학과공부에만 치중하고 공부와
취업을 통해 자신의 앞날을 기업의 이익과 자신의 꿈을 기업에 종사하는 것 만으로 만족함이 부족한 때문이라는 생각 입니다.
지금의 학생들의 생각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의 학생들이 많아진다는 뜻 입니다.
이 부분은 긍정적 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물질 만능 주의에 익숙한 21세기의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음악대학에서 작곡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그 이유로는 지금 작곡을 전공하고도 많은 수의 졸업생들이 자신의 작곡전공의 길과 무관한 생활을하고 있다는 것도 이유 입니다.
하지만 ~ ~ ~ 자신이 정만 간절한 마음과 능력을 겸비한 사람들은 행복한 마음으로 작곡활동에 종사하고 있다는 부분도 관과할수 없는
상황 입니다.
1)작곡을 전공하되 꼭 필요한 사람만 전공을 하라
사춘기를 넘어서면서 막연한 마음으로 작곡과를 응시하는 학생들의수는 절반을 넘는 수가 작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위의 학생들의 경우는 졸업후 작곡가의 길보다는 다른길을 선택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학부시간에 작곡에대한 간절함이 부족하여
깊은 학문적 소양을 가추지 못한 부분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간절함이 없는 사람은 전공하지 마라)
2)일시적 판단이 아닌 인류의 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할사람만 전공하라
서울대학교 작곡과는 올해 6명의 학생만 선발하였습니다. 과거 15명을 선발할때와는 많은 수가 감소하였습니다.
이유를 생각하면 작곡과는 한세대에서 그다지 많은 사람이 필요 없다는 것 입니다. 꼭 작곡을 해야할 사람만 전공을 하라는 명이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생각은 저도 같은 마음 입니다. 제목에 일류를 위해 라는 말을 했습니다. 꼭 이와같은 사람만 작곡을 전공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과같이 진정 작곡만을 위해 살아갈 사람만 작곡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작곡에는 많은 장르가 있습니다.
순수 음악을 작곡하려는 사람과 대중음악을 자곡ㄱ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 중음악을 작곡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살아가는데 더 큰 힘을 기질수 있기 때문 입니다.
3)노력할수 있는 학생만 작곡하라
작곡과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합격하기위해서는 타고난 음악적 (스팩) 이 필요합니다.
작곡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고난의 연속일때도 많습니다. 심하게 얘기하자면 학부 시절에 곡이 쓰여지지
않아서 자살을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다는 얘길듣습니다.
저는 자살고고 싶을 정도의 고민 없이 작곡을 한 사람 입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크면 자살을 생각했을 까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진정한 노력자 그는 수험생이 아니라 이미 작곡가 입니다.
노력하는 학생 감히 모리숙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작곡으로 평생을 살아온 저는 노력하는 사람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진정노력하는 학생 그 앞날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가람원장 강 현덕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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