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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할때 말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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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선생님께서 몸이 좀 편찮으셔서 제가 먼저 코멘트를 달게요.. 저도 아직 수험생이지만 제 나름대로 노하우를 써보겠습니다.. 우선 변화화음은 일부로 억지로 쓰는것은 별로 옳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처음 곡을 쓸 때 화성의 단조로움 때문에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아직도 수험생으로서 배워야 할 점이 태산입니다만,, 저도 처음에 변화화음 사용을 어찌 사용해야될지 몰라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대가들의 작품, 혹은 선배들의 작품을 분석하며 변화화음의 진행을 익혔습니다. 사실, 저는 현제 제가 쓰는 변화화음들을 거의 작품 분석을 통해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베토벤이나 모짜르트 같은 대가들의 작품을 분석하면 변화화음이 상당히 많은데요, 분석을 통해서 변화화음을 어떻게 유도해내는가,,혹은 변화화음을 통한 화성진행법 등을 눈으로 익혀두시고 한번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변화화음을 억지로 끼워 맞춘것이 아닌 아주 너무나 예쁘고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우선 중요한 점은 자신만의 변화화음사용법을 만들어내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우선, 작품 분석을 통한 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분석 한 곡을 가급적, 많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귀에 익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꾸준히 분석하시다 보면 자신만의 변화화음 사용법, 자연스러운 변화화음 유도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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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그냥 느낌가는대로 쓰는데..... 선율을 생각하면서 만약에 1도 뒤에 나폴리가 나오면 CM라고생각할때 도미솔 - 나폴리는 레파라 모두 플랫붙어있잖아요 이렇게 음을 써놓고 선율을 이어가는 방법을 쓰고있습니다.... 흠 물론 저도 처음엔 진짜 쓰는게 어색했는데.. 계속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휴......진짜 어려운질문이네요 ㅋㅋ 저는그냥 삘가는대로쓰면..괜찮던데.... 특히 나폴리는 3부형식으로 곡을 쓸때 A나 A'의 작은 클라이막스에서 넣기도합니다. 소나타쓸때는..전조갈때 먼조로도 쉽게 갈수있죠 ! 흠.....뭐대답이시원치않은거같군요.. 곡하나 분석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럼 좀더 이해가빨리갈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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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는 제가 쓴글이 아니고 다른 분이 쓰신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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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지 않을까요 [1] |
| ▽ 망스리다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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